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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靑이원종·김재원, 여야지도부 예방위해 2차 국회 방문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청와대 이원종 비서실장과 김재원 정무수석이 14일 국회를 방문한다. 지난 10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다. 주요 국정과제에 대한 국회 차원의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이 실장과 김 수석은 이날 국회를 찾아 오전 9시 30분께 안철수·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와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오후 3시 30분께에는 심재철·박주선 국회부의장과 우상호 더민주 원내대표를 차례로 예방할 계획이다.

이날 방문은 나흘 전 국회를 찾았을 때 만나지 못했던 국회부의장 2명과 나머지 3당 지도부를 예방하기위해서다.

앞서 이 실장은 지난 10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국회를 방문해 정세균 국회의장, 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를 만나 신임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이들이 야당 지도부 예방을 위해 국회를 재차 찾은 것은 여소야대 상황 속에 무엇보다 야권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 실장은 이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전날 국회 개원연설에서 밝혔던 국회 존중 및 협치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한편, 주요 국정과제에 대한 국회 차원의 협조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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