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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檢, 이번엔 롯데케미칼·롯데건설 압수수색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 검찰이 추가로 롯데케미칼과 롯데건설 등 계열사 10여 곳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은 특별수사4부(부장 조재빈)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손영배)는 14일 오전 롯데케미칼 본사와 롯데건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롯데칠성음료, 롯데닷컴 등 유통·식음료 업체와 최근 상장을 추진했던 비상장사인 코리아세븐 등도 포함됐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해당 계열사 주요 임원들의 자택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그룹 내 다른 계열사와의 자산거래 및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은 지난 10일 정책본부에서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롯데케미칼과 롯데건설의 비리 정황을 구체화해 압수수색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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