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예보, 다음달 7일 창립 20주년 기념 국제컨퍼런스 개최

실라 베어/예보



예금보험공사는 다음달 7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금융위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포함해 바람직한 예금보험제도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교훈 선제적 대응을 통한 위기관리'를 주제로 2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실라 베어 워싱턴대학 총장이 주요 기조연사로 참여하는 등 국내외 저명학자와 유관기관·관련 업계 인사들이 함께 한다.

실라 베어 총장은 제19대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의장으로, 재임기간(2006년 6월~2011년 7월) 중 당시 연준의장 벤 버냉키, 재무장관 티머시 가이트너와 더불어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는데 주축이 됐던 인물이다.

실라 베어는 당일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 경험을 토대로 선제적 위기대응을 위한 예보의 역할과 금융안전망의 한 축으로서 예보의 중요성에 대해 곽범국 예보 사장, 조지 페나키 일리노이주립대 교수, 이종화 고려대 교수와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