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석유화학/에너지

에쓰오일, 생계 곤란한 화물차 운전자 자녀에 장학금 지원

(왼쪽부터)파스칼 리고 STLC CEO, 신한춘 화물복지재단 이사장, 에쓰오일 신동열 부사장이 15일 화물복지재단에서 장학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에쓰오일이 자회사인 에쓰오일토탈윤활유(STLC)와 함께 교통사고 피해 화물차 운전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에쓰오일은 신동열 부사장과 파스칼 리고 STLC 최고경영자(CEO)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화물복지재단을 방문해 학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화물복지재단은 화물차 운전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2010년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사회 곳곳의 역군들을 후원하고 있는 에쓰오일은 불의의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차 운전자의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화물차 운전자는 육상수송 대부분을 담당하는 우리나라 경제 주역이지만, 교통사고를 당하면 당장 가족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다"며 "경제적 곤란을 겪는 운전자의 자녀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STLC와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