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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브라이택스, '자녀사랑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현대해상과 브라이택스는 카시트 사용법과 중요성을 자사 홈페이지 내에 게시하고 별도의 퀴즈 이벤트를 연다. 정답을 맞춘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겐 최신 브라이택스 카시트를 증정한다. 응모기간은 1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다. 당첨자는 오는 8월 5일 브라이택스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브라이택스



현대해상이 영국의 글로벌 어린이 안전 카시트 메이커 브라이택스와 함께 '자녀사랑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16일 브라이택스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아이의 안전을 위한 올바른 카시트 탑승의 중요성과 의무 정착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 국내선 아이를 차량에 탑승시킬 경우 만 6세까지 반드시 카시트에 태워야 한다. 미 장착 시 6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국내 카시트 보급률은 현재 45%에 불과하다. 선진국에서 권장하는 12세까지로 기준을 넓히면 그 수치는 더욱 낮아진다.

브라이택스 관계자는 "카시트는 연령별로 몸무게, 체형, 키 등을 고려하여 착용해야 한다"며 "올바르게 사용할 시 어린이 사망사고 발생율을 90%까지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해상과 브라이택스는 카시트 사용법과 중요성에 대한 내용을 자사 홈페이지 내 게시하고 별도의 퀴즈 이벤트를 통해 해당 정보 인지율 제고를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정답을 맞춘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겐 최신 브라이택스 카시트를 증정한다. 응모기간은 1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다. 당첨자는 오는 8월 5일 브라이택스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한편 현대해상은 업계 최초로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가입자의 보험료를 7% 할인해주는 신개념 자동차보험을 최근 출시했다. 이는 현대해상의 어린이 CI(중대질병)보험과 자동차보험 빅데이터 분석 결과 미취학 자녀가 있는 가입자의 교통사고 발생 위험도가 낮다는 점에 착안,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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