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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당정청, 17일 첫 회의…영남권 신공항 등 현안 과제 논의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 당정청이 17일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서 고위급 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고위급 당·정·청 회의는 20대 국회 개원 이후 처음이다.

최근 당정청 회의는 지난 2월 10일 열렸다.

새누리당 김정재 대변인은 16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회의에 당에서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 정진석 원내대표, 김광림 정책위의장, 김도읍 원내 수석부대표가, 정부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청와대에서는 이원종 비서실장, 안종범 정책조정수석, 김재원 정무수석, 강석훈 경제수석 등이 참석한다.

당정청은 이날 회의서 영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 문제를 비롯해 기업 구조조정, 맞춤형 보육 문제 등 시급한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 차원의 국정과제 추진 방안도 논의된다. 주요 의제로는 노동개혁 관련 법안과 경제활성화 법안의 처리 방안 등이 다뤄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회의가 당청 인사 개편 이후 처음 열리는 고위급 회의라는 점에서 관계 재정립과 소통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도 오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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