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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리니지 ‘LFC’ 대회, 본선 생방송 시작

엔씨소프트가 16일부터 25일까지 '리니지 파이팅 챔피언십(LFC)' 대회 본선 토너먼트를 펼친다. /엔씨소프트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리니지 파이팅 챔피언십(LFC)' 대회 본선 생방송이 시작됐다.

엔씨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동시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가 '리니지 파이팅 챔피언십(LFC)' 대회 본선 토너먼트를 25일까지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LFC는 리니지 게임 내 이용자 간 대전(PvP) 콘텐츠인 '리니지 콜로세움'을 활용한 대회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2일까지 열린 예선전에서 직업별 개인전 결승 진출자 16명과 8대8 단체전 16강 출전 팀을 선발했다.

16일부터는 리니지 운영자 메티스와 BJ 2인이 개인 결승전 일부와 단체전 16강, 8강전 공식 생방송을 한다. 모든 경기는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와 아프리카TV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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