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IPTV로 태양의 서커스 본다"…LG유플러스, 프리미엄 공연예술 VOD 서비스

LG유플러스 모델들이 'U+TV 아트&클래식'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LG유플러스는 프리미엄 공연예술을 주문형비디오(VOD)로 무료 감상할 수 있는 'U+TV 아트&클래식'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U+TV 아트&클래식은 오케스트라, 발레단, 미술전시 등 공연예술 콘텐츠 총 310편을 U+TV를 통해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의 모바일 비디오플랫폼 'LTE비디오포털'에서도 기본월정액(월 5000원, 부가세 별도) 가입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측은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발레리나 김주원, 음악 평론가 장일범 등 유명 아티스트와 공연예술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받아 엄선한 콘텐츠를 제공해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제공되는 콘텐츠에는 22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아시아 초연으로 무대에 오르는 천재안무가 매튜 본의 댄스 뮤지컬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포함돼 있다. 7월 초 공연 종료 직후 U+TV에서 단독 제공될 예정이다.

태양의 서커스의 국내 미공연작 '태양의 서커스 : 코르테오'를 비롯해 120년 전통의 클래식 페스티벌 'BBC 프롬스', 런던 테이트 모던 미술관의 '마티스 특별전 컷 아웃'도 단독으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정대윤 IPTV서비스담당은 "경제적, 시간적 제한으로 인해 공연장을 찾기 힘들었던 고객들도 손쉽게 프리미엄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공연예술 분야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들이 가정에서도 고품격 여가생활을 누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