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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與, 유승민·윤상현 등 탈당파 4명 복당 승인…되찾은 1당 지위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새누리당이 16일 원내 제1당 지위를 되찾았다. 20대 총선 공천 과정에서 탈당해 무소속 당선된 의원 4명의 복당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신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희옥)는 16일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무기명 표결을 통해 이같은 결론을 도출했다고 김영우 비대위원과 지상욱 대변인이 전했다.

김 위원장을 비롯한 비대위원들은 복당 허용 문제를 이날 결론낼지, 다음주에 할지 여부와 7명 전원을 일괄 복당시킬지, 비박(비박근혜)계 유승민·친박(친박근혜)계 윤상현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5명만 복당을 허용할지 등을 놓고 무기명 표결을 했다.

무기명 투표로 복당이 허용된 사람은 강길부·유승민·안상수·윤상현 의원 등 4명이다. 앞서 이들은 이미 복당을 신청한 바 있다.

나머지 3명의 의원 역시 조만간 복당 신청을 할 거란 관측이다.

이 경우 새누리당 의석수는 이날 복당 허용으로 122석에서 126석으로 늘어난데 이어 129석으로 증가한다.

지 대변인은 "혁신비대위는 복당 문제의 해결이 당의 쇄신과 혁신을 위한 출발점으로 판단했다"면서 "비대위는 이번에 복당된 분들이 당의 통합과 화합에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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