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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조원진 "탈당파 복당 반대하는 사람 거의 없어…절차상 문제"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 새누리당 조원진(대구 달서병) 의원이 17일 "(탈당파) 복당 과정에서 절차상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열린 '4·13총선 민심 수용을 위한 새누리당 역할과 과제' 토론회에 참석해 "(탈당파) 복당에 근본적으로 반대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영남권신공항 입지선정을 두고 "대구 정치인들도 성질이 있다"며 "단지 하나 대구, 경북 등 영남권 5개 지자체가 작년 1월 합의한 사항을 존중하기 때문에 자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구시당 위원장인 윤재옥(달서을) 의원은 토론회 전 인사말에서 "저희가 가슴 아프게 생각하는 건 '선거에 지고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다"며 "새누리당 심장이라는 대구시당이라면 총선 민심을 다시한번 생각하고 정확하게 분석해야 한다. 이런 노력으로 시당이 바뀐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토론회에는 이들을 비롯해 정종섭(동구갑), 정태옥(북구갑), 곽대훈(달서갑), 김상훈(서구), 곽상도(중·남구), 추경호(달성군) 등 대구 국회의원 8명과 당원, 당직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김태일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등 주제발표, 방청객 질의 등 순서로 2시간가량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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