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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환경도시 꿈 담은 '79개 우수작품' 시상

이달 20일 우리가 꿈꾸는 서울의 환경과 미래를 작품에 담아낸 '서울환경작품공모전' 수상자 79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올해로 21회째 진행된 서울환경작품공모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595점이 접수되었고, 이 중 수상작은 79점으로 사진부문 11점, 포스터부문 48점(초등부20, 중등부14, 고등부14), 일러스트부문 10점, UCC부문 10점이 선정되었다.

관록 있는 공모전으로 자리잡은 서울환경작품공모전에는 전국적인 참여 열기가 높았다. 특히 출품수로는 포스터 초등부문이 178점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쟁률은 사진부문이 11.8 :1로 가장 높았다.

사진 부문에서는 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강한 메시지를 주는 작품 중 환경을 생각하는 진심이 담겨 있고 주제를 잘 드러낸 작품들로 선정되었다.

가장 많은 작품이 응모된 포스터 부문 작품들은 디자인 현업의 심사위원들도 인정할 만한 기발한 아이디어와 창의적 표현기법이 돋보였다.

일러스트 부문에서는 단순 수채화 기법이 아닌 포스터 컬러, 콜라주, 블랙앤화이트, 펜 드로잉 등의 다채로운 표현기법의 작품들이 출품되었고, 그 중 주제를 잘 담아낸 10점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환경을 지키는 일은 1분1초도 늦출 수 없다는 의미로 1분1초의 영상을 공모한 UCC부문에서는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환경 보호의 교훈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우수한 영상들이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이달 20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에 이어 서울환경작품공모전 수상작품 전시회를 함께 둘러보는 순서도 마련되어 수상자들로부터 직접 작품 소개를 들어볼 수 있다.

서울환경작품공모전 수상작품은 미래세대를 위한 서울시 에너지 정책인 '에너지살림도시, 서울'을 홍보하는 각종 자료로 활용되며, 7월 16일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로비 1층에서 일반인들에게 작품이 전시된다.

유재룡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전국 각지에서 서울환경작품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린다"면서 "작품을 위해 고민했던 시간들을 기억하고, 다함께 환경을 위해 작은 일부터 실천하면 우리가 꿈꾸었던 서울의 모습이 현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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