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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예금보험제도 운영 위한 특허 4건 취득

예금보험공사는 올 상반기 예금보험제도 운영을 위한 핵심 시스템 4건에 대해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허를 취득한 시스템은 청산회수·조사 통합지원시스템(CSI), 파산채권·배당관리시스템(CDIS), 예금보험금지급시스템(IRIS), 은닉재산조사·분석시스템(FTTP) 등이다.

예보 관계자는 "이번 특허 취득을 통해 예금보험제도 관련 지적 재산에 대한 공신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우수한 시스템을 해외로 전파하고 수출을 추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예금보험기구로 자리매김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