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비엠웍스, 자전거 휠라이트 ‘레보라이트 이클립스’ 출시

비엠웍스가 LED 휠라이트 '레보라이트 이클립스'를 출시한다. /비엠웍스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유명 소셜 펀딩 사이트에서 화제가 됐던 자전거 휠라이트가 한국에 들어온다.

자전거 용품 제조업체 비엠웍스가 미국 레보라이트의 자전거 휠라이트 '레보라이트 이클립스'를 한국에 독점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레보라이트 이클립스는 자전거 휠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휠라이트다. 측면에만 빛을 내는 일반 제품과 달리 앞바퀴와 뒷바퀴에 입체적 LED 라이트 효과를 내 360도 가시성을 제공한다. 유명 소셜 펀딩 사이트 인디고고에서 2억8000만원 펀딩을 유치하며 화제가 됐던 제품이다.

이 제품은 각 바퀴에 LED 24개를 장착한다. 자전거 진행 방향을 인식해 그 가운데 8개의 LED가 점등된다. 전후좌우 어느 방향에서도 자전거 라이더의 위치 파악이 가능해 보행자·차량과 사고 가능성을 줄여준다. 돌발 상황으로 인해 급제동을 하면 뒷바퀴 휠라이트가 점멸되는 '스마트 브레이크 시스템'도 갖췄다. 완충시 작동 시간은 4시간이다.

이정민 비엠웍스 대표는 "기존에 판매하던 몽키라이트가 픽시 라이더들이 선택하는 아이템이었다면 레보라이트는 자출족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하반기에도 자전거 정비 공구와 바테잎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레보라이트의 가격은 앞뒤 한 세트로 29만9000원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