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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영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가덕도vs밀양' 누가 웃을까

영남권 신공항 예정지 조감도. 부산 가덕도와 경남 밀양(왼쪽부터)/부산시, 대구시 제공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부산 가덕도냐, 경남 밀양이냐.' 지역사회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한 영남권 신공항 입지선정 결과가 21일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 2층 브리핑실에서 '동남권 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 최종보고회'를 열고 용역을 맡은 프랑스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의 책임자가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토부가 강호인 장관 배석 하에 정부 입장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할 방침이다.

ADPi는 지난해 6월 국토부로부터 의뢰를 받아 1년여간 연구용역을 진행해 왔고 1년 뒤인 24일 이전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다.

국토부에 따르면 ADPi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제시한 항공 운영·주변 개발·대기 조건·연계 교통·건설 비용·환경 영향 등 9개 입지선정 기준과 국내외 공항 건설 사례 등을 고려해 30여개 세부 평가 기준과 가중치(배점) 등을 정하고 심사했다.

한편 영남권은 용역 결과 발표를 앞두고 부산과 대구·경북·경남·울산으로 나뉘어 각각 가덕도와 밀양을 지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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