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부산행' 연상호 "공유, 다양한 감정의 결 불어넣는 배우"

부산행 스틸 컷/네이버 영화



'부산행' 연상호 "공유, 다양한 감정의 결 불어넣는 배우"

연상호 감독이 '부산행'의 주인공 공유를 극찬했다.

21일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영화 '부산행'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상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공유, 김수안, 정유미, 마동석, 안소희, 최우식, 김의성이 참석했다.

이날 연 감독은 "공유가 연기하는 석우라는 인물은 차가운 사람이다. 공 배우는 차가움 위에 여러가지 감정의 결을 불어넣었다"라며 "우리 영화를 군중극으로써의 모습을 갖출 수 있게 중심축을 잡아준 배우"라고 극찬했다.

공유는 이번 작품에서 가족보다 일이 우선인 펀드매니저 석우를 맡았다.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퍼진 상황에서 필사적으로 딸을 지켜내려는 아버지의 모습까지 선보이며 몰입감 있는 연기를 펼친다.

한편 '부산행'은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섹션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돼 지난 5월 13일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가진 바 있다.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