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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소상공인, 모바일로 대출받는다

앞으로 소상공인들은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로 대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이달 21일부터 소상공인이 재단이나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보증신청부터 은행대출까지 모바일 앱으로 가능한 '플러스 모바일보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플러스 모바일보증 서비스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신용보증서 발급에 한해서 '13년부터 시작한 온라인 '무방문 신용보증제도'를 모바일 영역과 은행대출까지 확대한 것이다.

재단과 협약한 기업은행, 우리은행 모바일 앱을 통해 플러스 모바일보증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대출을 받고자 하는 사업자가 은행 앱이나 인터넷을 통해 플러스 모바일보증 신청 → 재단에서 사업장 직접 방문심사 → 전자신용보증서 발급 → 은행이 대출 실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상, 대표자 개인 신용등급이 6등급 이상인 서울시 소재 개인기업이다. 대출한도는 최대 2000만 원이며 1년 거치 후 4년 균등분할 상환하는 5년 만기보증 형태다.

강진섭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플러스 모바일보증 서비스는 최근 비대면 금융거래로 변화해 가는 시대적 흐름에 걸맞게 더 많은 시민들이 재단과 은행 방문 없이 사업장에서 편리하게 스마트폰으로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감안한 실질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금융 사각지대에서 소외되는 사업자가 없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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