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시황

한국예탁결제원, 캡테크 지원 사업을 통한 스타트업 수익 모델 사업화 성공

한국예탁결제원은 캡테크 생태계 지원 활성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증권정보포털인 세이브로(SEIBro) 정보를 활용한 캡테크 스타트업(씽크풀)의 신규 수익 모델('ThinkELS') 사업화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캡테크(CapTech) 는 자본(Capital)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자본시장과 정보기술의 융합을 통한 증권, 자산운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를 의미한다.

예탁결제원과 씽크풀은 지난해 5월 업무협약 체결 이래 지속적으로 세이브로 정보와 씽크풀의 기술력을 결합한 수익상품 발굴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7월 '파생결합증권 종합 정보 사이트(ThinkELS)'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예탁결제원은 ThinkELS 사업화를 위해 씽크풀 전용 API를 개발하고, 종목 정보 기초자산 정보 상환 정보 등 12개 정보목록을 실시간 제공 중이며 이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보제공을 통한 첫 번째 예탁결제원은 "보다 체계적인 캡테크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연내 완료를 목표로 스타트업 전용 홈페이지를 개발 중에 있으며, 하반기에는 비즈니스 보유정보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부가가치 신규정보를 발굴하는 등 내실화를 통한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제2의 사업화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