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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해외 한글학교에 한컴오피스 네오 기증

한글과컴퓨터는 22일 한글학교 교장 초청연수에서 한컴오피스 네오의 기증식을 가졌다. 한컴 김종훈 영업부 차장(왼쪽)과 김낙준 재외 한글학교 교장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글과컴퓨터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한글과컴퓨터가 재외 한글학교를 지원했다.

한컴은 세계 60여 재외 한글학교에 '한컴오피스 네오'를 기증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컴은 재외동포의 디지털 한글교육을 지원하고자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재단과 세계 한글학교에 한컴오피스 네오 기증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기증식은 21일 경기도 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16 한글학교 교장 초청연수'에서 세계 60여 한글학교 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한컴이 기증한 소프트웨어는 한컴오피스 네오의 해외 제품인 '씽크프리 오피스 네오(Thinkfree Office NEO)'다. MS오피스와 호환해 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클릭 한 번에 문서 전체는 물론 표와 그래프까지 10개 국어로 번역하는 기능도 탑재됐다.

이번 재외 한글학교 기증을 시작으로 한컴은 2000여 곳에 달하는 전 세계 재외 한글학교에 한컴오피스 네오를 보급하고 한글 교육 활성화에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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