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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새누리, 주호영·이철규 복당신청으로 129석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새누리당이 22일 탈당 후 무소속 당선된 의원의 복당 신청으로 129석이 됐다.

새누리당에 따르면 이날 4선의 주호영(대구 수성을) 의원과 초선의 이철규(강원 동해·삼척) 의원이 복당을 신청했다.

이 의원과 주 의원은 이날 새누리당 강원도당과 대구시당에 각각 입당원서를 제출했다.

주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혁신비상대책위원회가 7명 무소속 의원 전원에 대한 일괄 복당을 승인했고, 지역구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복당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 보수 대단결과 당의 혁신과 화합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도 "탈당 후 무소속으로 당선된 의원들에 대한 일괄 복당 결정은 당이 지난 총선 공천 과정의 오류를 인정하고 민심을 받들겠다는 변화의 의지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들 두 의원은 앞서 장제원 의원과 지난 20일 만나 복당 문제를 논의했다. 장 의원은 당일 오후 입당원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혁신비대위는 오는 23일 오전 정례회의에서 주 의원, 이 의원, 장 의원의 복당을 승인할 방침이다.

혁신비대위의 승인이 이뤄지면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당선된 의원 7명의 복당이 완료된다. 의석은 129석으로 늘어 더불어민주당(123석)보다 6석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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