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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넷마블이 만든 동화책으로 장애인권 배운다

넷마블이 장애인권 교육에 나선다. 사진은 2015년 동화책공모전 대상수상작 '한이네 마을에 큰 일이 생겼어요'. /넷마블게임즈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장애인권 교육에 나선다.

넷마블게임즈는 오는 29일까지 '모두의마음, 동화책 장애인권교육'을 실시할 수도권 유치원·초등학교 학급을 모집한다. 사단법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와 함께 하는 이번 교육은 오는 8월 말부터 10월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모두의마음, 동화책 장애인권교육은 유아와 초등 저학년 아동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립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넷마블과 연구소가 개최한 '장애인권교육용 동화책 공모전'에서 수상한 '가까이서 보기 멀리서 보기(2014년 대상)', '한이네 마을에 큰 일이 생겼어요(2015년 대상)' 등으로 강의한다.

올해는 장애인식개선 활동, 동화인권교육 등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인권강사를 위촉하고 동화책 인권교육 매뉴얼을 제작해 수준 높은 교육을 할 예정이다.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1~3학년 학급이 대상이다. 오는 29일까지 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받아 신청할 수 있다.

넷마블 서장원 경영전략 상무는 "'모두의마음'은 장애인들이 편견 없는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넷마블의 노력"이라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올바른 사회적 인식 확립을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장애학생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보급을 위해 2008년부터 전국의 특수학교와 특수교육기관에 '게임문화체험관'을 설치·기증하고 매년 '전국 장애학생 e스포츠대회'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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