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시황

LIG증권, 임태순 대표 선임



LIG투자증권은 지난 22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임태순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하고 사명도 변경했다고 23일 밝혔다.

임 대표는 한국개발리스와 KTB투자증권을 거쳐 최근까지 케이프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를 지냈다.

LIG투자증권은 이번에 PE사업본부와 상품운용본부를 신설하고, 기존 IB사업부문은 산하 사업본부를 2개에서 3개로 확대하는 등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PE사업본부를 기반으로 사모펀드 사업에 본격 진출하고 에쿼티 운용을 중심으로하는 상품운용본부를 통해 자기자본 운용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고 핵심사업에 집중해 경쟁력 있는 금융투자회사로 발돋움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LIG투자증권은 "PE사업본부를 통해 사모펀드 사업에 본격 진출할 기반을 마련하고, 상품운용본부를 신설함으로써 자기자본 운용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LIG투자증권은 이번 임시 주총에서 내년 1월 1일부터 사명을 케이프투자증권으로 변경하는 안건도 승인했다.

또 사외이사로 김병주 서강대 명예교수(전 신한금융지주 사외이사), 허노중 전 코스닥위원회 위원장(전 하나금융지주 사외이사), 유준열 전 동양증권(현 유안타증권) 사장을 선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