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제약/의료/건강

상반기 제약·바이오 기술수출 6000억 넘겨

상반기 제약·바이오 기술수출 6000억 넘겨

올해 상반기 제약·바이오 업체의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 규모가 6000억원을 넘었다. 하지만 기술수출 규모는 앞으로 진행될 연구개발(R&D) 성과 달성을 전제로 한 수익을 포함하기 때문에 단순히 숫자에만 집중해선 안 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23일 제약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크리스탈지노믹스, 안트로젠, 제넥신, 동아에스티, 보령제약, 종근당 등 6개사가 모두 7건의 해외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를 공개하지 않은 종근당을 제외한 6건의 라이선스 아웃 실적만 5억2446만 달러(약 6000억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비임상 후보 물질인 급성 골수성 백혈병 신약(CG026806)으로 상반기 라이선스 아웃 규모 중 최대를 기록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총 계약금액은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포함해 모두 3억300만달러(약 3524억원)다.

지난해에는 한미약품이 6억9만달러, 보령제약이 1억9000만달러의 상당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다만 제약·바이오 업체의 라이선스 아웃 소식이 들려오는 것과 관련해 엽계 전반에서는 긍정적으로 평하면서도 막연한 기대에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여기에 '제2의 한미약품'이라고 부를 만한 굵직한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어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제약사와 바이오벤처의 연구개발에 대한 성과가 나오는 것 같다"며 "라이선스 아웃은 향후 받을 수익까지 총 계약 규모로 공개하기 때문에 단순히 숫자로 성과를 평가하기 어렵다. 상업화가 되지 않으면 명시된 금액을 다 받을 수 없어 막무가내식 기대는 금물"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