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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옥상 텃밭 가꾸기' 진행

SK케미칼 임직원들이 23일 판교사옥 옥상의 개인 텃밭에 모종을 심은 후 직접 물을 주고 있다. /SK케미칼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SK케미칼이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23일 판교사옥 '에코랩' 옥상 정원에서 옥상 텃밭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SK케미칼의 옥상 텃밭 가꾸기는 SK케미칼 임직원들이 자연보호 실천을 위해 2012년부터 자발적으로 하고 있는 활동이다. 행사 기획 단계부터 아이디어를 공모해 구성원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23일 행사에는 120명의 구성원이 참석해 여러 품종별 식재 방법과 관리법을 도시농업 전문가에게 배웠다. 전문가가 시범을 본 이들은 개인·팀별로 상추, 치커리, 고추, 파프리카, 토마토, 가지 총 6종의 채소 모종 300개를 심고 화분의 이름까지 지었다.

SK케미칼 배혁 기업문화실장은 "직접 채소를 기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자연을 생각하는 마음이 생기도록 하는 것이 우리 회사의 미션인 'Healthcare, Earthcare'와 잘 부합한다"며 "앞으로도 구성원 스스로가 찾아서 체험할 수 있는 자연사랑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SK케미칼 울산공장에서는 지난 23일 울산 지역의 대표적 문화재인 처용암을 찾아 폐기물 등을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청주, 안동 공장을 비롯 자회사 SK플라즈마 오산공장 역시 수시로 사업장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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