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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금값된 金…1g당 사상 첫 5만원

금이 금값이 됐다.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결정 이후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된 영향으로 금 1g 값이 KRX금시장 개설 이후 처음으로 5만원을 넘어섰다.

한국거래소는 27일 KRX금시장에서 금 1g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780원(1.58%) 오른 5만2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장중 한때 5만52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금 시세가 1g당 5만원을 넘은 것은 2014년 3월 KRX금시장이 문을 연 이후 처음이다.

이날 국제 금값은 2년 만에 최고점인 온스당 1318달러를 넘기며 4.7% 상승했고 원/달러 환율도 1.8% 급등했다.

NH투자증권 강유진 연구원은 "원자재 가격은 하락 위험이 커지겠으나 예외적으로 귀금속 가격은 안전 자산선호에 의해 강세를 보일 것"이라며 "귀금속의 경우 경기 불확실성에 대한 안전자산수요, 세계 주요 중앙은행들의 통화완화정책, 아시아 귀금속 수요의 양호한 성장, 금광물 생산 둔화 등에 의해 장기적으로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귀금속에 대한 투자의견도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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