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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예보, 어르신 금융교육 위한 교육기자재 전달식 개최

예금보험공사는 28일 한국노인복지관협회와 교육기자재 전달식을 개최하고, 교육환경이 어려운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2000만원 상당의 노트북과 빔 프로젝터 등을 전달했다. 문종복 예금보험공사 이사(앞줄 왼쪽 세번째)와 이호경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앞줄 왼쪽 네번째)이 교육기자재 전달식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예보



예금보험공사는 28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의실에서 한국노인복지관협회와 교육기자재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서 예보는 교육환경이 어려운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노트북과 빔 프로젝터 등 총 25대, 2000만원 상당의 기자재를 전달했다.

예보는 지난 2011년 대규모 저축은행 영업정지 과정에서 예금보험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어르신 등 금융정보 소외계층에서 원금손실을 입는 등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예금자보호제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이듬해 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활금융교육과 더불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기자재 지원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예보는 소외지역 노인복지관들의 적극적인 금융교육 참여를 유도하고 어르신들의 금융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의 결과 전국 노인복지관 소속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누적기준 총 326회, 2만8000여 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들어선 총 85회, 80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 예보는 어르신 등 금융정보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서로 긴밀하게 협조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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