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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비타민도 맞춤형이 뜬다

아로나민/일동제약



임팩타민/대웅제약



뉴 먼트B/JW중외제약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비타민도 맞춤시대다. 무조건 먹는 것 보다 정신피로과 육체피로에 따라 알맞은 복용이 필요하다.

직장인들은 '육체피로' '신경피로' '체력저하' 등의 이유로 발생하는 '구내염' 등 증상들은 떨쳐 버리고 싶은 것중 하나다.

29일 온라인 취업포털 잡코리아 조사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8명은 만성피로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인해 직장인들은 권태·무력감과 수면장애, 두통, 소화불량을 호소하고 있다.

'만성피로'에서 벗어나고 싶은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건 바로 '비타민'이다. 비타민 시장에서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비타민B다.

'어린이 여성건강을 위한 약사모임(어여모)'은 최근 비타민B 보충제의 약국 활용 방법을 소개했다. 어여모는 "현대인은 인체 대사 과정에 필수적인 비타민, 미네랄이 스트레스와 인스턴트 음식, 흡연, 음주, 약물 등 생활 속 다양한 요인으로 소모되고 있다"며 "그만큼 비타민B군의 섭취가 부족하거나 요구량이 늘어나 따로 보충해 주는 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현대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만성피로는 비타민B1군이 체내에서 부족해지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이다. 흔히 '티아민'으로 불리는 비타민 B1은 신경과 근육 활동에 필수적이며 에너지 대사와 핵산 합성에 관여한다. 핵산은 신진대사 촉진, 치매 예방, 간 기능 향상에 기여하므로 이를 합성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 B1은 비타민B 가운데 가장 중요하다.

'어여모'는 현재 약국에서 판매되는 고함량 비타민B1 복합제는 매우 다양하며 약사들의 복약지도와 제품들의 특징을 파악해서 본인에게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가장 눈에 띄는 활성형 비타민 B1 성분 두 가지는 바로 '푸르설티아민'과 '벤포티아민'이다. 벤포티아민은 다른 티아민보다 생체이용률이 좋고, 두뇌를 제외한 신체 전반적인 티아민부족을 빠르게 채워준다. 육체적으로 피로하거나 운동에너지를 많이 필요로 하는 현대인에게 적합하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일동제약의 아로나민 골드가 있다. 활성비타민 B군에 비타민C와 E를 보강했다. 아로나민씨플러스, 아로나민아이 등 제품군을 다양화했다.

푸르설티아민은 뇌에도 빠른 티아민 공급이 되서, 스트레스를 많이 겪는 수험생이나 잦은 회식 등으로 알콜성질환이 우려되는 직장인에게 필요하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대웅제약의 임팩타민이 있다. 비타민B군 10여 종을 고함량으로 담았고 비타민C와 아연 등을 혼합했다. 일반적인 티아민보다 생체 이용률이 8배 높은 활성형 성분 벤포티아민이 들어있다.

'푸르설티아민'과 '벤포티아민' 두 가지 성분을 동시에 갖춘 제품도 있다. JW중외제약의 뉴먼트프리미엄B다.

한편 삐콤씨로 유명한 유한양행의 신제품 메가트루를 선보였다. 실내생활 증가, 일조량 감소 등으로 비타민 D가 부족한 청소년과 수험생들에게 알맞은 제품이다.

국내 제약사 OTC 마케팅 PM은 "한때는 멀티비타민과 비타민C가 대세를 이루던 비타민 시장에서 최근 맞춤형 비타민 섭취를 추천하는 추세"라며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에게 비타민B군이 인기를 끄는 것도 같은 현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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