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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CEO포럼,자타공인 한국 명품벤처의 산실

신경철 코스닥협회장



'문화, 열정, 도전, 꿈….'

320명의 회원은 모두가 한마음이다. 그래서 가족이다. '코스닥CEO포럼'을 두고 하는 말이다. 지난 2004년 태어난 코스닥협회 '코스닥CEO포럼'이 스타 최고경영자(CEO)들의 교류화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 했다. 포럼은 자타가 인정하는 '대한민국 명품 기업들의 산실'인 셈.

코스닥 CEO포럼에 특별함은 없다. 현장과 열정은 있다.

그래서 보다 차별화되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CEO들에게 미래를 예측 할 수 있는 능력과 급변하는 기업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변화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읽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 배양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커리큘럼은 CEO의 경영능력과 경제지식을 함양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전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신경철 코스닥협회장은 "급변하는 경제와 기업 경영환경 속에서 우리 코스닥기업들은 지금까지의 성장을 발판으로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야 한다"면서 "포럼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동료 CEO분들과 교류함으로써 경영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통찰력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닥CEO포럼, 동료와 함께 한 3개월간의 특별한 여정자료=코스닥협회



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기에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 '코스닥CEO포럼'이 가장 중점을 두는 것도 바로 사람이다.

박찬중 코스닥CEO포럼 총동문회장 겸 ㈜코디에스 대표는 "회사를 경영하며 부딪치는 많은 어려움과 고민을 포럼의 동료들과 함께 해결방법을 모색하다 보면, 어느새 새롭게 변화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면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대에 '코스닥CEO포럼'이 진정한 동반자다"고 소개했다.

임종렬 제11기 코스닥CEO포럼 동문회장 겸 ㈜리드 대표는 "기업의 성장전략과 CEO의 경쟁력을 높여주는 다양한 강연과 동문간 교류활동을 통해, 배움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과정이다"고 말했다.

과정을 거쳐간 이들은 한결 같이 성장을 자극한 촉매제가 됐다고 한목소리를 낸다.

홍순일 제12기 코스닥CEO포럼 동문회장 겸 ㈜와이제이엠게임즈 사장은 "코스닥CEO포럼 만큼 훌륭한 수업은 없었으며, 매 수업에 설렘을 갖고 기다릴 만큼 인생과 경영에 좋은 내용이 많았다"면서 "특히 모임 구성원 또한 타 어떤 모임보다 훌륭한 분들이 많아 산 경험과 지식을 배울수 있었다"면서 코스닥CEO포럼을 강추했다.

한편 코스닥협회는 13번째 가족을 찾고 있다. 모집 기간은 8월 17일까지이다. 대상은 코스닥상장법인 CEO 및 임원, 유관기관 임원 등(모집인원 35명)이다.

코스닥협회는 앞으로 포럼의 수준을 높여 경영자들의 성장을 자극하고 코스닥 CEO포럼을 확대해 CEO 상호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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