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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취약계층 여성 취업활성화 지원

김영남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왼쪽)과 효성 이정원 CSR 담당 상무가 6월 30일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지원기금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효성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2013년부터 경력단절·중장년 여성에게 체계적인 직업 훈련을 지원하는 기업이 있다.

효성은 6월 30일 서울 종로구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취업활성화 프로그램 지원기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효성의 취약계층 여성 취업활성화 프로그램 기금 지원은 올해로 4회째다.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는 효성의 지원에 힘입어 2013년 급식조리전문가, 돌봄 교사 양성 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2015년부터는 교육과 더불어 자격증 취득 과정도 구축해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은 200시간에 걸친 교육을 수료한 뒤 전담 직업상담사에게 1:1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효성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총 124명의 여성이 교육을 받았고 11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효성은 경력단절여성, 중장년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여성 취업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한편 효성은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굿윌스토어 효성1호점', 컴브릿지 사업 등을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 자립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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