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신한생명, 2016년 사회적 의인 선정…연금가입 지원

신한생명은 지난달 30일 월남참전 유공자 한창권(74)씨를 2016년 신한생명 사회적 의인으로 선정하고, '신한생명 (무)신한미래설계즉시연금보험' 2000만원 가입을 지원하는 후원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 한창권씨, 이영준 신한생명 부사장./신한생명



신한생명은 지난달 30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월남참전 유공자 한창권(74)씨를 2016년 신한생명 사회적 의인으로 선정하고 '신한생명 (무)신한미래설계즉시연금보험' 2000만원 가입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한씨는 장교로 임관, 지난 1961년부터 월남전 참전 임무를 수행했다. 특히 월남전 나트랑 지구 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워 인헌무공훈장을 수훈했다. 현재 신체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음에도 불구, 매주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귀감이 되고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지난 2012년부터 호국보훈에 힘써온 사회적 의인을 찾아 후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타인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의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뜻 깊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생명은 지금까지 매년 총 5명의 사회적 의인을 선정했다. 누적후원금액만 1억원에 달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