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서영교 가족채용' 논란 후 보좌진 20명 무더기 퇴직

6월 21일부터 열흘간 20명 면직 신청

'가족 보좌진 채용' 논란을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소명을 위해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당무감사원 회의에 출석하고 있다./뉴시스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의 가족 채용 논란 이후 보좌진들의 퇴직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사무처 등에 따르면 서 의원의 가족채용 사실이 알려진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동안 국회의원 보좌진 20명이 면직을 신청했다.

평소 보좌진 인원 변동 추세에 비하면 이례적인 숫자로 면직 신청한 보좌진들이 친·인척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앞서 가족채용 논란으로 서 의원 외에도 새누리당 박인숙, 김명연, 이완영, 더민주 추미애, 안호영 의원 등이 도마에 올랐다.

의원들이 문제의 소지가 예상되는 보좌진들을 대거 교체하면서 면직자가 급증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최근 불거진 국회의원의 친인척 보좌관 논란이 급증한 것과 관련, 국회의원 윤리관계 법규의 개정안을 국회의장 의견제시 형태로 국회 운영위에 제안하기로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