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KT, 'LTE & 5G 월드 어워드'서 최고 LTE 음성통화·방송서비스상 수상

'LTE & 5G 월드 어워드 2016' 현장에서 김영식 KT 네트워크부문 현장기술지원단장 상무(왼쪽 두 번째)가 주최측 미샤 도러 교수(오른쪽 첫 번째), 시상자 도이치텔레콤 안체 윌리엄스 이사(가운데)와 함께 수상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 KT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KT는 지난 6월 30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롱텀에볼루션(LTE) & 5세대 통신(5G) 월드 어워드 2016'에서 최고 LTE 음성통화 & 방송서비스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LTE & 5G 월드 어워드는 올해로 7회를 맞았다.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기관인 인포마 텔레콤앤미디어가 주관하는 행사로, 세계 최대의 5G 컨퍼런스 '5G 월드 서밋'기간 중 열린다.

KT는 총 10개 분야 중 6개에서 수상 후보에 올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LTE & 5G 월드 어워드 사상 최다 부문 수상 후보에 오른 기록이다.

KT측은 "이번 최고 LTE 음성통화 & 방송서비스상 수상은 KT의 '기가 파워 라이브'가 높이 평가 받은 성과"라고 설명했다.

기가 파워 라이브는 KT가 2014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eMBMS(LTE기반 동시 동영상 전송) 기술 기반의 LTE 방송 서비스다.

김형욱 KT 플랫폼사업기획실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KT가 5G 네트워크 기술과 방송 플랫폼 기술을 융합해 모바일 사용자들을 위한 최상의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최신의 기술들을 최고의 상품으로 만드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