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은 '늦은아빠'를 주제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보험은 시대의 목소리를 듣고 시대가 요구하는 마음과 함께 가야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청년 취업난과 주택난 등 이중고로 결혼이 늦어지고 자식계획이 지연되는 현 시대 상황을 '늦은아빠'를 통해 재현, 공감대를 형성했다.

캠페인 영상은 메트라이프생명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고척 스카이돔 전광판 등을 통해 선공개된다. 하반기 중 TV CF로 확대된다. 부산·대구지역 지하철 스크린도어에도 광고가 노출된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새로운 캠페인 런칭을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