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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금융과 행복 네트워크 창립총회 6일 열린다



'금융과 행복 네트워크 창립총회'가 6일 일린다.

'금융과 행복 네트워크 창립총회'는 오는 6일(오후 6시30분~8시30분)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17길에 위치한 메트로신문사 1층 갤러리에서 창립총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정운영 대표는 "금융의 참 기능을 강조하는 인식 확대를 통해 사회에 올바른 금융윤리를 제시할 계획"이라며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패러다임 아래 정부와 기업, 금융소비자간 교두보 역할을 하는 선진화된 금융 전문 민간단체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미 선진화된 나라들에선 금융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금융복지 정책이 그 나라의 경제적 성장을 가져올 수 있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때문에 이젠 금융과 복지의 관계를 성장과 분배의 문제로 이분화하기보다는 금융을 통해 성장하면서 복지를 실현하는 구조로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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