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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유브릿지, 기아차 타고 말레이시아 진출

유브릿지가 말레이시아에 수출되는 기아자동차에 탑재된다. 사진은 유브릿지 카링크 서비스 이미지. /유브릿지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스마트폰 미러링 서비스 '카링크'가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유브릿지는 오는 20일부터 말레이시아에서 판매되는 기아자동차에 카링크가 탑재된다고 4일 밝혔다. 카링크는 스마트폰에 설치된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내비게이션에 연동해 사용하는 기술이다. 내비게이션으로 통화를 하거나 음악을 듣는 등 스마트폰을 조작할 수 있다.

2015년 2월 사우디아라비아로 처음 진출한 카링크는 1년여 만에 수출국이 20개국으로 늘어났다. 국내에서도 내비게이션 제조업체인 팅크웨이, 파인디지털, 아이머큐리 등 8개 회사에 카링크를 제공하고 있다.

유브릿지는 5년간의 연구개발로 안정적이고 우수한 솔루션을 확보한 만큼 카링크를 세계적인 표준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국내외 시장을 석권한다는 방침이다.

유브릿지 문필봉 팀장은 "지난해 40만대 차량에 적용된 카링크는 차량용 서비스 플랫폼 시장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97%, 해외 시장점유율 20%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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