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뮤지컬 '올슉업' 흥행 가도…5일 마지막 티켓 오픈

올슉업 공연 장면/㈜씨앤프러덕션, ㈜킹앤아이컴퍼니



뮤지컬 '올슉업' 흥행 가도…5일 마지막 티켓 오픈

엘비스의 명곡으로 흥겨움 가득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악으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 '올슉업'이 꾸준히 예매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흥행 가도에 올라섰다.

개막 3주차에 들어선 '올슉업'은 동시기에 개막한 '노트르담드파리' '스위니토드' 등 비극서사극이 주를 이루는 대극장 공연 가운데 예매처별 관객 평점 9.6을 기록하는 등 '올슉업' 특유의 유쾌함과 흥겨움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실제로 교복을 입은 중·고등학생부터 젊은 연인, 직장 동료, 중년 부부,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객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두루 섞인 공연장의 풍경은 '올슉업'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그야말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 콘텐츠로서 인정받은 셈이다.

이번 시즌에는 탄탄한 춤 실력과 흑인 음악 감성으로 승부하는 휘성,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김성규, 뮤지컬배우로써의 가능성을 또 한번 입증한 괴물 신인 최우혁이 각자의 매력으로 3인 3색 '엘비스'를 탄생시켜 평단으로 하여금 연일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게다가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도전하는 박정아(나탈리 역)와 송주희(산드라 역)가 첫 공연부터 능청스러운 연기와 빼어난 가창력으로 데뷔 합격점을 받으면서 흥행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뮤지컬 '올슉업'은 8월 28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5일 마지막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