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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가족 보험, 뭐가 좋을까?

AIA생명의 '(무)유앤아이평생설계보험'은 가입자 본인의 재무목표와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종신보험 본연의 사망보장은 물론 생애 자산관리와 은퇴 후 노후연금 기능까지 모두 갖춰 배우자를 위한 보험으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자산관리 측면에서 기본보험료와 추가납입보험료의 예정 적립금이 연 3%의 적용이율(보험료 산출 이율)로 분리된다는 점에서 강점을 가진다./AIA생명



교보생명의 '더든든한무배당교보우리아이보장보험Ⅱ'는 각종 재해나 질병 등 기존 어린이보험의 보장 혜택에 영유아가 많이 걸리는 질병 등을 추가하여 보장의 폭을 넓혔다. 부모가 큰 병에 걸리더라도 아이의 교육만큼은 계속 시킬 수 있도록 교육자금을 지원하는 것이 해당 상품의 특징이다./교보생명



KB생보의 '실버든든암보험'은 61세부터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고혈압이나 당뇨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하고 있는 부모님의 경우에도 보험가입이 가능해 질병으로 인해 보험가입이 거절되는 세대에 딱이다. /KB생명보험



AIA생명의 '(무)원스톱100세암보험(갱신형)'은 유병자형 상품과 달리 보험료 할증 없이 고령자도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과 10년 만기로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된다는 점이 특징이다./AIA생명



배우자는 물론 부모님과 우리 아이까지 온 가족이 설계할 수 있는 각종 보험이 출시됐다. 종신보험부터 보장보험, 암보험까지 이달 들어 새롭게 선보인 각 사의 보험상품에 눈길이 쏠린다.

AIA생명이 지난 1일 선보인 '(무)유앤아이평생설계보험'은 가입자 본인의 재무목표와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종신보험 본연의 사망보장은 물론 생애 자산관리와 은퇴 후 노후연금 기능까지 모두 갖춰 배우자를 위한 보험으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자산관리 측면에서 기본보험료와 추가납입보험료의 예정 적립금이 연 3%의 적용이율(보험료 산출 이율)로 분리된다는 점에서 강점을 가진다. 전 세계적인 저성장, 저금리 기조로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까지 하락한 상황을 고려하면 상당히 매력적인 혜택이다.

강신웅 AIA생명 상품부문장 상무는 "'(무)유앤아이평생설계보험'은 우리나라 중·장년층이 직시한 조기 사망과 장기생존 위험을 동시에 보장하도록 설계된 상품"이라며 "상대적으로 높은 적용이율과 장기납입 보너스 혜택까지 갖춰 장기적 재무관리를 원하는 중·장년층에 특히 추천한다"고 말했다.

교보생명이 같은날 선보인 '더든든한무배당교보우리아이보장보험Ⅱ'는 각종 재해나 질병 등 기존 어린이보험의 보장 혜택에 영유아가 많이 걸리는 질병 등을 추가하여 보장의 폭을 넓혔다. 부모가 큰 병에 걸리더라도 아이의 교육만큼은 계속 시킬 수 있도록 교육자금을 지원하는 것이 해당 상품의 특징이다. 예컨대 교육자금특약에 가입한 부모가 뇌출혈진단 시 일시금으로 500만원을 지급하고 자녀 나이에 따라 매년 중학교 200만원, 고등학교 300만원, 대학교 400만원을 지급한다. 또 양육자금 특약을 통해 부모 사망 시 매월 50만원씩 60개월을 확정 지급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자녀 나이 5세까지 임신, 출산과 육아 관련 건강고민을 덜어주는 '교보어린이헬스케어서비스'도 특별 제공한다"며 "또 12세까진 자녀의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주는 '교보에튜케어서비스READ'까지 제공해 아이르르 건강하고 현명하게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실버 전용 암보험인 KB생명보험의 '무배당 KB국민실버든든암보험'도 주목할 만 하다. 같은날 출시된 KB생보의 '실버든든암보험'은 61세부터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고혈압이나 당뇨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하고 있는 부모님의 경우에도 보험가입이 가능해 질병으로 인해 보험가입이 거절되는 세대에 딱이다.

AIA생명도 70세까지 가입 가능한 '(무)원스톱100세암보험(갱신형)' 상품을 같은날 출시했다. 이는 유병자형 상품과 달리 보험료 할증 없이 고령자도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과 10년 만기로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AIA생명 강 상무는 "보험 소비자가 최대 100세까지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며 "미처 암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부모님들도 암치료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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