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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檢, 롯데 수사 '장기전' 시사…"당장 신동빈 소환 어렵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이르면 이달 말 검찰에 소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5일 검찰관계자에 따르면 롯데 비자금 수사가 아직 초중반 단계며 정책본부 계열사 재무담당 실무자 소환단계기 때문에 아직 경영진을 소환할 단계는 아니다.

신 회장과 이인원 부회장, 황각규 사장, 소진세 단장 등 일명 '3인방'도 당장의 소환은 없을 예정이다.

검찰 관계자는 "(신 회장과 3인방은) 롯데 최정점이라 함부로 여러차례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며 "인내심을 갖고 기다릴 때"라고 말했다.

현재 유죄판결을 받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경우, 2013년 5월 21일 검찰이 첫 압수수색을 나선 후 35일만에 소환됐다.

이 같은 사례와 비교해 볼 때 신 회장의 소환일도 이달 말이나 내달 초 중으로 추측되고 있다.

광범위한 압수수색에도 수사가 더디게 느껴지는 것에 대해서는 롯데그룹의 복잡한 지분구조가 이유라고 설명했다.

국내 재계 5위 롯데그룹의 계열사는 93개며, 신격호 총괄회장을 비롯한 총수일가가 소유한 해외계열사도 37개에 달한다. 많은 계열사와 복잡한 지분구조로 인해 소환조사해야하는 인원도 많아지며 분석해야할 자료도 굉장한 양이다.

검찰측은 롯데보다 재계서열이 낮은 CJ나 효성도 4달 정도 수사기간이 걸린 것을 언급하며 롯데 비자금 수사가 장기전이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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