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장마철, 방수 제품으로 불쾌지수 낮추자
방수·발수 기능 갖춘 기능성 재킷, 슈즈 등 인기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됐다. 버스, 지하철을 타고 매일 출퇴근 전쟁을 치러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장마는 그야말로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 불쾌지수를 낮추고 쾌적함을 높여줄 방수·발수 기능을 갖춘 재킷, 신발, 속옷 등이 필수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의 시티웨어형 버튼 테일러드 재킷인 '루버 자켓'은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비즈니스룩을 연출하기에 알맞다. 폼 코팅된 면 혼방 소재를 적용해 내추럴한 터치와 발수력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유행을 타지 않는 베이지·네이비 두 가지 색상으로 제작했다.
또 다른 제품인 'B2XQ5자켓'은 고급스러운 느낌의 멜란지 소재를 사용해 포인트를 줬다. 스트레치성이 뛰어난 수입소재가 적용돼 활동량이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소재표면은 발수처리가 돼있어 기본적인 생활방수가 가능하다.
스포츠 브랜드 엠리밋은 여성용 레인코트인 '롱 워터프루프 자켓'을 선보였다.
방수·투습 기능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습기와 빗방울은 막고, 땀은 밖으로 배출해 체온을 유지해준다. 방수·방풍 기능이 우수한 자체 개발 소재인 드라이엣지 소재를 함께 적용해 비바람을 막아준다. 등판에는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를 적용, 옷 안의 습기를 빠르게 외부로 배출한다.
장마철에는 레인코트로 맑은 날에는 가벼운 바람막이 재킷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스카이 블루 색상과 베이비 핑크 두 가지 색상이다.
들이치는 빗줄기에도 양말만큼은 포기하고 싶지 않다면 블랙야크 도심형 캐주얼화인 '뮤즈ⅡGTX'를 추천한다. 가죽을 적용한 고급스러운 단화로 비즈니스룩에 잘 어울릴 뿐더러 고어텍스로 100% 방수 기능을 발휘해 비가 스며들지 않는다.
활동량이 많은 대학생들에게는 운동화 형태의 멀티형 아쿠아슈즈 '아키타'가 어떨까. 두꺼운 밑창은 지면으로부터 발을 보호해주고 간편하게 풀고 조일 수 있는 퀵레이스 타입의 신발 끈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여기에 물 빠짐을 도와주는 바닥 배수구멍이 있어 비가 오는 장마철에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장마철 쾌적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겉옷보다 중요한 게 바로 언더웨어다. 속옷 브랜드 BYC의 냉감내의 '보디드라이'는 흡습·속건 기능과 냉감 기능을 갖춘 제품군이다. 올해는 더욱 다양해진 컬러와 패턴의 제품 라인업을 구성해 장마철 일상 생활에서 상쾌하면서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장마는 여성들에게도 달갑지 않은 손님이다. 여성의 가슴은 다른 신체부위보다 온도가 높아 쉽게 땀이 난다. 장마철에는 땀에 높은 습도까지 더해져 불쾌지수가 높아지기 마련이다.
이러한 여성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최근 브래지어에는 여러 장치가 사용된다. 대표적인 것이 기능성 원단을 사용하는 것이다. 피부가 직접 닿는 컵 안쪽의 안감으로 냉감 및 흡습속건 기능의 원단을 사용한다. 또다른 방법으로는 브래지어 컵에 미세한 구멍을 내는 것인데, 이 구멍을 통해 땀이 배출되고 공기가 드나들 수 있어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준다.
비비안의 '스위트 볼륨' 브래지어는 최근 여성들에게 인기 상품으로 입소문이 났다. 미세한 구멍인 '에어홀'이 있는 컵을 사용해 통기성을 높였다는 장점이 있다. 엘르이너웨어에서도 타공 몰드를 적용한 브래지어를 선보였다. 탁월한 통기성으로 시원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통기성 좋은 에어홀 몰드컵 사용한 스위트볼륨 브래지어/비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