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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LS산전, 인턴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인재 영입

LS산전 인턴사원들이 사업부 배치 전 안양 LS타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LS산전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LS산전이 하계 인턴 프로그램으로 해외 사업을 이끌 글로벌 인재를 가려낸다.

LS산전은 최근 국내외 대학 재학·졸업 지원자 3000여 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탈렌트(GBT) 인턴 프로그램 면접을 개최했다. 회사 주력 사업인 전력, 자동화 유관 분야 전공자 가운데 해외 전략 거점 국가 영업 인력 확충을 위해서다. LS산전은 글로벌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 해외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LS산전은 글로벌 무역 감각과 어학 능력을 기준으로 최종 선발한 35명을 각 부문별 해외 사업 부서에 전면 배치한다고 6일 밝혔다.

인턴사원들은 전력수배전과 전력인프라, 산업자동화사업 등 LS산전 전 부문 해외 사업부에 배치된다. 회사는 총 6주의 평가 기간을 보낸 후 과제발표, 임원 면접을 거쳐 성적 우수자를 정식 채용한다.

LS산전 관계자는 "성장의 열쇠는 해외 사업에 있으며 성패는 인재가 좌우한다는 것이 회사의 철학"이라며 "하반기 해외 캠퍼스 리쿠르팅을 통해 글로벌 인재 영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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