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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 다양도 배달가방 3.0버전 특허출원…"부피 변형 자유자재로"

메쉬코리아가 특허 출원한 다용도 배달가방 3.0 내부 모습/ 메쉬코리아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부탁해!'애플리케이션(앱)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는 기존 배달가방의 기능을 보강한 업그레이드 버전인 '다용도 배달가방'을 특허 출원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부탁해 배송기사들에게 무상지원했던 배달가방 2.0버전에 이어 개발된 이 가방은 용도변환이 가능하고, 보관 시 용량을 최소화할 수 있다.

메쉬코리아는 이번 배달가방 개발 과정에서 기존 배달가방을 이용하는 배송기사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했다. 완충도 높은 소재를 사용해 기능성을 강화하고 음식물의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단열소재를 사용하는 등 보온성을 높인 이유다.

메쉬코리아 관계자는 "이동 시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고정기능을 추가하고 보관 시는 접어서 부피를 최소화해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추구했다"며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상태로 배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배송기사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고 강조했다.

메쉬코리아 물류본부 전광일 본부장은 "이번 배달가방 특허출원을 통해 배송서비스의 질은 물론 배송기사들의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반기까지 완료된 배송기사들의 휴식공간인 '부릉스테이션'을 하반기에 40개까지 늘려가는 등 배송서비스 품질을 극대화하고 배송기사와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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