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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朴대통령·與의원 전원 오늘 오찬…여권 결집 시동

국정협력 당부 전망…김무성·유승민 의원과 직접 만남없을 듯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8일 새누리당 의원 전원과 오찬회동을 갖고 여권 결집에 나선다. 박 대통령이 여권 의원 전원을 초청해 식사를 같이 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2014년과 지난해에 청와대 오찬을 가진 바 있다.

이번 오찬은 20대 국회 개원 이후 처음 진행되는 것으로 박 대통령과 20대 여당 국회의원 간 상견례 성격이 크다. 이에 따라 박 대통령은 이날 만남에서 임기 후반 국정 과제 추진에 대한 여당의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내외 경제가 위기임을 강조하면서 한계기업 구조조정과 추가경정예산 등에 대한 당의 협력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경제재도약을 위해 노동개혁을 비롯한 4대 부문 구조개혁 등 핵심 국정과제 완수에 대해서도 지지와 협력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찬은 관례대로 박 대통령이 새누리당 지도부와 헤드테이블에 앉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김무성, 유승민 의원과의 직접적인 만남은 크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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