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지난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서비스대상에서 손해보험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첫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서비스 품질 우수기업 선정이다.

한화손보는 고객 중심의 경영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차별화된 혁신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했던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조영환 소비자보호실 상무는 "한화손보는 회사의 전략 목표를 서비스 품질 제고에 두고 전 임직원이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에 힘입어 회사는 고객의 완전 보장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우수 기업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는 우수기업과 공공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한국서비스대상'은 국가품질을 인증하는 한국표준협회가 고객만족, 경영혁신, 사회공헌, 인재경영, 지식경영, 경영성과 등 회사의 다양한 항목을 심사하고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