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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北, 함남 해상서 미사일 발사… 초기비행 실패(종합)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북한이 발사한 SLBM에 대해 합참은 초기 비행에 실패한 것으로 분석했다.

북한은 9일 오전 11시 30분경 함경남도 신포 동남쪽 해상에서 잠수함탄도미사일(SLBM) 1기를 발사했다. 한미가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 한반도 배치를 발표한지 하루 만에 무력시위에 나섬 셈이다.

북한의 SLBM 발사는 지난 4월 이후 77일 만이다. 당시 발사된 SLBM은 30여km 비행 후 공중에서 폭발한 것으로 평가됐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북한이 발사한 SLBM에 대해 "잠수함에서 사정상적으로 사출됐지만 초기 비행에는 실패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6월 무수단 시험발사에 이어 탄도미사일 발사 행위를 시도하며 유엔 안보리 결의를 끊임없이 위반하고 있다"며 "군은 북한의 도발 행위를 강력 규탄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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