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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실적의 힘...삼성전자 장 중 주가 150만원

삼성전자 주가가 11일 장 중 150만원대를 터치했다. 2분기에 8조원대 영업이익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내면서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99%(2만9000원) 오른 148만9000원에 마감했ㄷ.

삼성전자는 장중 3%에 가까운 상승폭을 기록하며 150만원선을 터치했다. 150만원대 주가는 작년 3월19일(151만원) 이후 약 1년4개월 만이다.

삼성전자는 2분기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 속에서 지난달 8일 13개월여 만에 140만원대를 회복한 뒤 고점을 점점 높이는 모양새다.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25개 증권사들의 삼성전자의 평균 목표주가는 164만 2400원이다. 이는 3개월전 평균 목표주가인 153만 4348원에 비해 7%나 상승했다.

유진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을 비롯해 하이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등은 170만원대까지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같은 전망이 가능한 것은 실적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3분기에도 장밋빛 전망을 기대하고 있다.

시장에서 예상하는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 전망치 평균은 매출 51조4000억원, 영업이익 7조2000억원이다.

한국투자증권 이승혁 연구원은 "아이폰7의 출시 시점과 판매호조여부가 하반기 삼성전자 휴대폰 실적의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이라며"삼성전자의 구조적인 경쟁력 상승을 감안하면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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