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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대우조선 이창하 건축가, 이틀째 고강도 소환조사



대우조선해양 사업 특혜 의혹으로 검찰 조사 중인 건축가 이창하씨가 12일에도 재소환되며 고강도의 조사를 받고 있다.

대검찰청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은 "좀 더 확인할 부분이 남았다"며 이씨를 재소환했다.

전일 오전 검찰에 출석한 후 새벽까지 18시간의 고강도 조사를 받은 이씨는 귀가 후 곧장 다시 검찰 소환에 응해야 했다.

이씨는 지난 2006년 남상태 전 사장(구속)의 취임 후 대우조선해양건설의 건축담당 사업본부장으로 영입돼 2009년 3월까지 근무했다. 이씨는 남 전 사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져있다.

특별수사단과 대우조선해양 감사위원회가 검찰에 제출한 진정서에 따르면 이씨는 남 전 사장 재임 시절 대우조선해양이 진행한 오만 플로팅 호텔사업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빌딩 사업 등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오만 플로팅 호텔 사업은 대우조선해양이 2010년 진행한 사업이다. 남 전 사장은 사업 과정에서 이사회 승인 없이 공사비 등을 허위로 지급하는 등 회사에 400억원의 손실을 끼친 의혹을 받고 있다.

이씨가 운영했던 '디에스온'은 이 사업에 인테리어 업체로 참여했다. 당시 디에스온은 과다한 공사비를 지급받은 의혹을 샀다. 이와 함께 이씨와 디세스온은 사업 선장과 검선, 인수 등의 과정을 전담하며 노후화된 선박을 대상으로 삼고 추가 비용까지 청구했다는 의혹도 받았다.

당산동 빌딩 공사의 경우 대우조선해양건설을 통해 직접 시행할 수 있었음에도 이씨 측 회사를 별도 시행사로 더 수십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의혹을 샀다.

이씨는 지난 2006년 협력업체 수주 편의를 봐주는 대가 등으로 약 3억원을 받은 혐의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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