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도시숲 조성을 통한 사회기여에 앞장서고 있다. /CJ대한통운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종합물류기업인 CJ대한통운이 도시숲 조성을 통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CJ대한통운은 도시양봉을 통한 도시숲과 탄소상쇄숲 조성, 폐도로를 활용한 에너지숲 만들기 등 선순환구조의 수풀 조성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의 친환경 도시양봉을 통한 도시숲 조성은 NPO(Non Profit Organization)인 서울그린트러스트, 사회적 기업 어반비즈서울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도시양봉으로 채밀한 꿀 판매 수익금으로 도심지에 삼림을 조성하게 된다. 이를 통해 조성된 숲에서 벌들이 꿀을 모아오면 다시 채밀해 새로운 도심 숲 조성에 사용하는 선순환 구조로서 탄소를 흡수하는 온실가스 저감효과와 도시 주거환경 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CJ대한통운이 도시양봉을 위한 사업 기금과 양봉 사업장을 제공하고 임직원이 도시양봉의 채밀행사, 도시 숲 조성 등에 참여함으로써 도심녹화의 사회적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도록 돕고 있다. 벌들의 먹이가 되는 밀원식물을 심은 도심 숲 조성 첫 사례로 서울 명동 YWCA 건물 앞에 '도심 숲 1호'를 조성하기도 했다.
지난해 6월부터 경기도 군포 복합물류터미널 내 관리동 옥상 생태공원에서는 모두 15만 마리의 벌들로 양봉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초 구로 택배터미널 옥상에도 10만 마리의 벌꿀이 보금자리를 잡았다.첫 성과로서 양봉을 통해 꿀 50㎏을 수확했고 이를 판매한 기금 1000만원은 서울그린트러스트에 기부, 도심지에 숲을 조성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올해 4월 CJ대한통운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장애인과 함께하는 탄소상쇄 도시숲' 조성 행사를 했다. 탄소상쇄 도시숲 만들기 활동에는 CJ대한통운 임직원으로 구성된 희망나누미 봉사자, 장애인, 비장애인 등 30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 날 심은 720그루의 묘목은 탄소 상쇄량이 매우 뛰어난 버드나무, 포플러나무 수종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저감하고 도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맑은 공기를 전할 수 있는 도심녹화를 통한 사회기여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CJ그룹의 나눔철학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선순환 구조의 도시숲 조성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