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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태양의 후예' 배우 김지원 씨 새 광고모델로 선정

신한카드는 회사를 대표할 새 얼굴로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배우 김지원 씨를 발탁했다./신한카드



신한카드는 회사를 대표할 새 얼굴로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배우 김지원 씨를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모바일 플랫폼 'FAN(판)' 인쇄광고에 김 씨를 활용하여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밝고 경쾌하게 표현했다. 앞으로 TV광고와 인터넷, 홍보물 등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김 씨를 활용하여 신한카드의 메시지를 더욱 친근하고 임팩트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김 씨는 출중한 외모는 물론 8시간 넘게 반복된 촬영에도 시종일관 활기찬 모습을 잃지 않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며 "이러한 열정과 젊고 밝은 이미지의 김 씨가 신한카드 이미지 제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