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석유화학/에너지

효성, 대학로 극단 후원으로 문화예술 뒷받침

12일 대학로 티오엠(TOM) 극장에서 유인수 극단 연우무대 대표(앞줄 왼쪽)와 효성 이정원 CSR담당 상무(앞줄 오른쪽)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효성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효성이 연극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효성은 12일 서울 대학로 티오엠(TOM) 극장에서 극단 연우무대에 후원금 24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을 이어가면서 향후에도 연극 활성화를 위해 도움을 주기로 약속했다.

극단 연우무대는 1977년 설립돼 백상예술대상 등 연극계 굵직한 상도 80여 차례 수상한 대표 극단이다. 한국연극계에서 창작극 활성화를 주도했고 후원금도 신인배우 발굴, 시나리오 창작지원 등 창작극 제작을 위한 활동에 쓸 예정이다.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과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을 만드는 '사단법인 아리인'을 후원하는 등 효성은 6년 전부터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 및 우수기관 인증식'에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효성 관계자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효성은 문화예술후원을 사회공헌 활동 3대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