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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이카루스', 북미 서비스 '히트'

위메이드가 PC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의 북미·유럽 서비스를 시작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PC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가 북미·유럽 서비스를 시작했다.

위메이드는 넥슨 아메리카와 지난 6일 이카루스(현지 서비스명 Riders of Icarus)를 북미·유럽 지역에 정식 서비스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카루스는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입체적 전투와 화려한 액션을 자랑한다. 필드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제압하고 길들여 탈 것으로 이용하는 펠로우 시스템이 특징적이다.

세 차례 현지 비공개 테스트(CBT)로 안정성을 확보한 이카루스는 최대 재접속률 80%, 스팀 최대 동시접속자 1만8000명을 기록했다. 이카루스는 북미·유럽에서 4개의 서버로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접속자가 몰리며 신규 서버 2개를 추가했다.

6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카루스는 세계 최대 게임 방송 채널 '트위치'에서 오픈 당일 시청자 2만5000명이 몰렸고 10일 북미 최대 게임사이트 'MMORPG.com'에서는 평점 8.84를 받아 '가장 인기 있는 게임'에 등극했다.

개발을 총괄한 석훈 PD는 "최근 한국 PC온라인 다중접속 역할분담게임(MMORPG)이 북미,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며 "높은 인기에 보답하고자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곧 선보이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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