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석유화학/에너지

에쓰오일,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발대식 가져

13일 서울 마포구 에쓰오일 본사에서 안종범 수석부사장이 '제7기 에쓰오일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단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에쓰오일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에쓰오일이 천연기념물 서식지 보호와 탐사·연구 등을 지원한다.

에쓰오일은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제 7기 에쓰오일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지킴이단은 환경·생물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4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3일 발대식을 마치고 청평, 영월, 화천 등지에서 열리는 2박3일 간 캠프에 참가해 천연기념물 서식지 보호와 생태 조사 활동을 펼친다. 전문가의 강연도 준비됐다.

2008년 문화재청과 천연기념물 보호 협약을 체결한 에쓰오일은 수달, 두루미, 어름치, 장수하늘소를 보호종으로 선정하여 연구단체를 후원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조류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등 전문연구·보호단체에 천연기념물 보호기금 3억원을 전달했다.

대학생봉사단과 임직원 가족 자원봉사자들의 환경보호 활동도 꾸준히 운영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